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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EPL, 라리가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명장 후보

by kkio153 2025. 1. 29.

명장 감독 관련 사진

세리에A 의 신예 감독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전통적으로 강력한 수비 조직력을 갖춘 팀들이 많은 리그이지만, 최근에는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하는 감독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1. 티아고 모타 (유벤투스 FC)

티아고 모타는 한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미드필더 출신 감독으로, 현재 볼로냐에서 독창적인 전술을 구사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이탈리아노 (볼로냐)

비센초 이탈리아노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피오렌티나를 유럽대항전 경쟁팀으로 성장시키고 현재는 볼로냐 감독입니다.

3. 루카 고티 (전, 우디네세)

루카 고티는 오랫동안 코치로 경험을 쌓은 후, 최근 우디네세에서 감독으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후 현재는 무소속입니다.

4.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아틀란타 BC)

현재 돌풍의 주역인 아틀란타를 이끌고 있는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 1907년 창단 후 처음으로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있습니다.

5. 라파엘레 팔라디노 (피오렌티나)

세리에 B AC몬차팀을 우승시켜 승격시킨 저력이 있는 감독입니다. 현재 세리에 A 피오렌티나팀에서는 두시즌 연속 중위권을 유지하며 탄탄한 팀을 만들었습니다. 

 

EPL에서 떠오르는 신예 감독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유럽 최고의 리그답게 매 시즌마다 새로운 명장이 등장합니다.

1.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EPL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셀틱시절부터 특유의 공격성향으로 토트넘을 공격축구로 리빌딩하였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있습니다. 다만 현재 리그에서는 하위권 성적을 받고있으나 유로파, 리그컵, 카라바오컵 등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2.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튼)

파비안 휘르첼러는 공격 축구를 바탕으로 브라이튼을 EPL에서 강팀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감독입니다.

3. 마이클 캐릭 (미들즈브러)

18년도부터 21년까지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코치와 감독을 대행하며 경력을 쌓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던 마이클 캐릭은 감독으로서도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4.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이번 시즌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되고 있으며 팀 최초 유로파리그 진출까지 몇경기를 남겨두지 않고있습니다. 현재 돌풍을 일으키며 토트넘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5. 마르코 실바 (풀럼)

현재 리그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있으며 높은 공수밸런스로 차기 토트넘 감독으로 언급되고있습니다.

 

라리가에서 주목할 신예 감독들

스페인 라리가는 전술적으로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리그로, 매 시즌마다 전술적으로 독창적인 감독들이 등장합니다.

1. 미첼 (지로나)

미첼은 지로나를 라리가에서 가장 흥미로운 팀 중 하나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공격적인 점유율 축구와 다양한 포메이션 변형을 활용하는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이만올 알과실 (레알 소시에다드)

알과실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유럽대항전 경쟁팀으로 성장시키며, 젊은 선수들의 활용과 조직적인 전술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세르지오 곤살레스 (전, 카디스)

세르지오 곤살레스는 제한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강팀을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아틀레틱 빌바오)

중하위권으로 위기에 빠진 비야레알과 발렌시아를 각각 챔피언스리그에 올려놓았던 감독입니다. 현재는 빌바오를 챔피언스리그 순위로 올려놓으며 돌풍을 이어가고있다.

 

5. 이니고 페레스 (라요 바예카노)

88년생 젊은 감독으로 1부리그 감독을 처음 맡았다. 하위권에 있던 팀을 정신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나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현재 라요 바예카노는 리그 7위를 유지하며 증명하고있습니다.

결론

2024-25년 유럽 축구에서는 새로운 명장들이 등장하며, 기존의 명장들과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리에A, EPL, 라리가에서는 각각의 리그 특성에 맞는 감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이들이 축구 전술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기대해볼 만합니다.